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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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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 품 명:
사틴면(100수) 호텔 베딩(6컬러)
- 상품가격: 193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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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 품 명:
사틴면(100수) 호텔 베딩(6컬러)
| 제목 | 결혼하고 1년 넘게 쭉 호텔 침구 60-80수 정도를 써왔는데 이번에 정말 역대급이예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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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blancdecor |
결혼하고 1년 넘게 쭉 호텔 침구 60-80수 정도를 써왔는데 이번에 정말 역대급이예요. 유명한 곳은 다 이유가 있네요. 일단 천이 너무나 부드럽고, 호텔특유의 사각사각하는 느낌도 있고,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무겁게 내려오는데도 짓눌리는 느낌은 없이 딱 포근해요. 이불솜도 나름 유명하다는 구스를 쓰는 편인데 커버랑 시트가 항상 100% 만족스럽지 않아서, 제가 원하는 호텔 침구 느낌이 아니었고.. 그래서 늘 2% 정도 아쉬웠었어요. 계절마다 이불커버랑 시트를 산다고 30-40만원씩 쓰면서도 뭔가 맘에 안 들어서 계속 다른걸 찾아다녔는데 이제 그럴 필요 없을 것 같네요. 남편도 저랑 살면서 호텔 침구 계속 써왔는데 이번 것이 진짜로 본인 생각에도 딱 호텔 침구 느낌이래요. 특히 남편은 조금만 뭐가 이상해도 새벽에 깨고 뒤척이는 타입인데, 어제 하루 덮고 자면서 한번도 안 깨고 아침까지 푹 잤다고 하더라고요. 너무너무 만족합니다.
후기를 폰으로 메모장에 남겨놨다가 복붙하려고 했는데 복붙이 안 되네요. 일일히 옮겨 쓰래서 짜증이 났지만ㅋㅋㅋ 그래도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시 글을 씁니다..ㅋㅋ
앗 - 원래 이 후기를 쓰려던 것은 [Premium white solid hotel bedding set80수 화이트 호텔 베딩세트친황경 섬유일반적인 80수보다 높은 tc짜임으로 고밀도 사양] 이 제품인데요. 선택을 잘못 해서 매트리스 패드에 써졌네요 ㅎㅎㅎ 근데 매트리스 패드도 엄청 좋아요~ 후기를 따로 쓸라 했는데 그냥 같이 써야 겠어요. ㅋㅋㅋㅋ 매트리스도 엄청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워요. 손 누빔이라 역시 좋은 듯 하네요 .... 구스 토퍼랑 같이 얹어서 쓰는데 너무 좋아서 ㅠㅠ 침대에서 떠나고 싶지가 않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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